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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pages are more stable than a Twitter feed and less permanent than the about page. Life updates on a monthly rather than daily or hourly cadence. 1
2024-08-04
I joined a book club to dig into ‘코틀린 코루틴의 정석’. It’s been almost three years since I started getting together with other software developers. I’m still in a pandemic mood, even though COVID-19 has vanished from my world.
Being a busy lady means nobody pushes me to finish the book that I’ve only skimmed the first chapter of. One day, I realized I was just sitting there, doom-scrolling without doing anything productive. I need someone to keep me on track.
Anyway, I hope I can master all the ideas in the book.
2024-04-24
1월부터 준비했던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며 많은 것들을 얻었다.
특히, 평상시 앉는, 선, 누운 자세가 개선되었다. 교육 과정 중 해부학을 공부하니 근육의 동작 원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해부학 지식을 탑재한 눈으로 스스로를 보니,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나는 중간 등이 상당히 굽어 있었다. 과정 내내 중간 등 교정에 힘썼고, 자세가 개선이 되어 최근에는 숨 쉬는 것도 많이 편해졌다. 체력은 두말할 필요 없이 향상되었다.
취미로 즐기던 필라테스로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니 성취감이 크다. 이 자격증으로 밥 벌어먹고살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내 몸을 스스로 단련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얻었다는 걸 증명했다. 그 자체로 나에게 큰 자산으로 남을 것 같다.
2024-01-06
나는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반을 시작했다.
작년에 약 6개월간 필라테스 개인 레슨을 받았다. 레슨을 해주시던 김 선생님 사정으로 수업을 지속할 수 없어, 다른 선생님을 알아보려던 차에, 김 선생님이 나에게 강사 자격증 취득을 권유하셨다.
지금까지의 수업으로 기본적인 체형 교정과 체력 향상은 이룩하였다. 더 이상 개인 수업은 필요하지 않다. 라며, 본격적으로 공부해보라고 했다.
퍼스널 트레이닝에 대해 권태를 느끼던 차라, 난 선생님의 권유가 흥미로웠다. 현재 하고 있는 개발에서 잠시 벗어나 운동 취미로 뭐 하나 성취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자격증 준비반을 등록했다. 모쪼록 2024년에는 건강한 몸 만들기에 성공하길 바란다.
2023-12-31
Check out this for a review of the year.
2023-10-28
モガッコーをはじめる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を巡る緊急事態のおかげで、およそ３年間、なかなか人に会えませんでした。エンジニア関連ミートアップはもちろん解散し続けました。パンデミック終了とともに復活すると思いきや、そのままオフラインの集まりはなくなりました。
そのうち、元からの知り合いから誘われてモガッコーを始めました。モガッコーとは韓国語で「集まって人それぞれのプロジェクトや課題に集中して取り組む活動」という意味です。
毎週末、自分なりの目標を持ってきて、午前10時から午後１時まで頑張ります。最後にその３時間の収穫がどうだったか語り合います。
モガッコーで週末家でのんびりしないで、充実した時間を過ごしたいと思い参加することにしました。まだ毎週何をすればいいのか決めていないですが、この三年間休んでいたエンジニア同士の集まりなのでとても楽しみにしています。
2023-08-13
Check out this for a review of the first half of the year.